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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pro 후기

안녕하세요.

송몽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은 사전예약한 아이폰 11 pro가 나와서

색상 고민중이신 분들 보여드리려고요^^

기존에 아이폰 6s를 3년 8개월 쓰고

한 번 리퍼를 받았는데

그럼에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아이폰 11 pro 를 예약해버렸어요.

물론 아이폰 11 pro 도 너무 궁금하기도 했구요^^

예약은 10월 17에 하였고

수령은 10월 25일에 했어요.

거의 예약 일주일만에 빨리 받았네요.

저는 kt 기기변경 선택약정 하니 14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일단 박스 외관부터 보여드릴게요.



아이폰 6s로 찍은 사진입니다.

형광등 밑에서 찍었더니 그림자가 있네요.

이해 부탁드려요.

이제 뚜껑 열어 구성품 볼게요~



처음 열면 이렇게 항상 보이는 설명서

보이구요.


설명서 꺼내면

항상 그렇듯 이어폰과 충전 단자 보이네요.



이어폰 모습입니다.


당연히 무선아닌 유선이구요..

(무선이 들어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충전단자입니다.

모습이 조금 바뀌었네요.


연결 부분



충전케이블입니다.

이번에 아이폰 11 pro 케이블은

고속 충전이 된다고 해요.

pro가 아닌 아이폰 11은 아니구요.

이제 아이폰 11 pro 핸드폰 외관 볼게요.

​​​

색상은 실버와 미드나잇그린 중에 고민하다가

해외에서 구입한 분들의 후기 보고

결국에는 실버로 선택했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사진에는살짝 노란 빛이 도는 것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따뜻한 흰색에 가까워요.

누가봐도 흰색이요.

재질은 만지만 서걱서걱하는 재질이라

지문이 남지 않았어요.

아이폰 10R 흰색과 비교하면

아이폰 10R은 쨍한 흰색이고

아이폰 11pro는 약간 따뜻한 계열의

은은한 흰색이에요.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이쁜 것 같아요.

여러 각도에서 보여드릴게요.

애플로고

옆면

아랫면​

앞면​



앞면2

화면은 6s보다 약간 큰 정도에요.

손이 작은편인데 한손에 잘 들어옵니당.



투명케이스 씌운 모습입니다.


인덕션이라고 놀림 받았던 모습도

실제로 보니 나쁘지 읺았어요.

전반적으로 노란끼 돌게 사진이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더 흰색에 가까워요.

뒷면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어떤가요?

주위에서 색상이 너무 이쁘다고

다들 말해주네요.

미드나잇그린도 넘 궁금하긴했는데

전 핸드폰 한 번 쓰면 꽤 오래 쓰는 편이라

무난하게 실버를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색감이 너무 이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카메라도 정말 맘에 들고요.

광각도 편리하고

음식사진을 인물 사진으로 설정해서

찍으니까 훨씬 더 잘 나와요 ㅎㅎ

암튼 전반적으로 넘 맘에드는

아이폰 11 pro 후기였습니다.

색상 고민하시는 분들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